국어 문법

국어 문법 정리 : 문장 성분 종류 - 주성분

프리한 생활과 교육 2024. 11. 2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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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문법 정리 
문장 성분 종류 - 주성분 

국어 문법 정리 문장의 성분

 

프리한 에듀 국어 문법 정리. 오늘은 문장 성분의 종류 중 주성분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문장 성분은 이후 나오는 문장 표현들을 이해하는 데 기본이 됩니다. 

문장과 관련한 문법 문제들의 골격이 되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죠. 

 

주성분이 단독으로 문제가 나오는 경우 서술어의 자릿수와 관련한 문제가 굉장히 높은 빈도로 다수 출제됩니다. 

 

국어 문법 정리

문장의 성분은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주성분, 부속성분, 독립성분으로 나뉘는데요. 

그 중 주성분이 4가지 문장성분을 가지고 있어 가장 많은 수의 문장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어 문법 정리

먼저 주성분은 문장의 골격이 되는 성분으로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가 있어요. 

 

부속성분은 주성분을 수식하는 성분으로 관형어, 부사어가 있습니다. 

 

독립성분은 다른 문장성분들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성분으로 독립성분이 있어요. 

 

국어 문법 정리

먼저 국어 문법 정리 문장 성분 종류를 보기 전에 어절과 구, 절, 문장에 대한 개념을 알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어절은 띄어 쓰는 단위를 말해요. 예를 들어, 2어절이라고 하면 한 번 띄어쓴 것을 말합니다. 

 

는 둘 이상의 어절로 단어와 동등한 기능을 하는 것으로 봐야 해요. 

 

은 둘 이상의 어절이 모인 문법 단위로 구와 다르게 주어와 서술어의 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큰 문장 안에 들어가 있어요. 

 

문장은 생각이나 감정을 완결된 내용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의미상으로 완결된 내용입니다. 

 

국어 문법 정리

국어 문법 정리 중 문장성분 : 주성분 첫 번째 주어에 대해 살펴볼게요. 

 

주어란 문장에서 동작이나 상태 또는 성질의 주체를 나타내는 문장성분입니다. 

 

체언이나 체언 구실을 하는 구나 절에 주격조사 '이, 가', '께서'가 붙어서 나타나요. 

이 때, 주격조사는 생략이 가능하고 보조사가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럼 이 때 주격조사가 생략이 되었거나 보조사가 왔을 때 어떻게 주어인지 알 수 있을까요??

주격조사가 생략된 부분에 주격조사 '이, 가'를 넣어보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보조사만 있는 부분에도 보조사를 빼고 주격조사 '이, 가'를 넣어보는 것이죠. 

 

예를 들어 '지은이는 밥을 먹어.'에서 '은'이라는 보조사 대신에 '가' 라는 주격조사를 넣으면 말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죠?

 

아 그럼 '지은이가'는 주어라는 문장성분이 되겠구나 할 수 있는 것이죠. 

 

국어 문법 정리

국어 문법 정리 주성분 중 두 번째 서술어에 대해 알아볼게요. 

 

주성분에서 문제가 나온다면 서술어와 관련한 것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서술어는 주어의 동작이나 상태 성질 따위를 설명하는 문장 성분인데요. 

 

크게 '무엇이 어찌한다', '무엇이 어떠하다', '무엇이 무엇이다'와 같은 형태로 실현이 됩니다. 

 

'어찌한다'는 동사에 기댄 문장으로 실현이 되구요. '어떠하다'는 형용사에 기댄 문장으로 실현이 됩니다. 

 

'무엇이다'는 체언에 서술격조사 '이다'가 붙은 형태로 실현이 되죠. 

 

특히 국어 문법 정리 중 서술어의 자릿수가 많이 나옵니다. 

 

국어 문법 정리

서술어의 자릿수란 서술어에 따라서 필요로 하는 문장 성분의 개수를 말하는데요. 

 

한 자리 서술어, 두 자리 서술어, 세 자리 서술어로 나뉩니다. 

 

한 자리 서술어는 주어만을 필수로 요구하는데요. 어떤 서술어라도 무조건 주어는 요구를 하기 때문에 한 자리 서술어가 됩니다. 

 

두 자리 서술어는 주어 이외에 목적어, 보어, 부사어 중 하나를 필수적으로 요구합니다. 

타동사의 경우에는 목적어를 요구하고 '되다, 아니다'의 경우에는 보어를 요구하죠. 

 

이 때, 부사어는 원래 이후에 배울 부속성분에 속한 문장성분인데요. 서술어가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경우에는 필수적 부사어가 됩니다. 

 

'예림이가 엄마와 닮다'라는 문장에서 '엄마와' 라는 부사어가 빠지면 문장이 성립되지 않죠. 이 때 '엄마와' 가 바로 필수적 부사어가 되는 것이죠. 

 

세 자리 서술어는 주어 이외에 목적어와 부사어를 필수적으로 요구합니다. 

예를 들어, '주다, 삼다'와 같은 서술어들이 이에 해당해요. 목적어와 부사어 중 하나만 빠져도 문장이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국어 문법 정리

다음 국어 문법 정리 주성분 중 세 번째는 목적어입니다. 

 

목적어는 서술어의 동작 대상이 되는 문장성분으로 서술어가 타동사가 쓰일 때 필요로 하는데요. 

 

체언이나 체언 구실을 하는 구나 절과 목적격조사(을/를) 이 올 때 실현됩니다. 

 

마찬가지로 목적격조사는 생략이 가능하고 보조사도 올 수 있어요. 

 

주어를 파악할 때와 마찬가지로 목적격조사가 생략이 되거나 그 자리에 보조사가 온 경우 목적격조사 '을/를'을 넣어보고 판단을 해 주면 됩니다. 

 

국어 문법 정리

마지막 국어 문법 정리 주성분 중 보어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게요. 

 

보어란 주어를 제외한 '되다/아니다' 와 같은 서술어가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문장성분을 말합니다. 

 

보격조사 '이/가'로 실현이 되는데요. 이 때 보격조사는 주격조사와 형태가 동일하기 때문에 분별을 잘 해야 합니다. 

이때, 보어란 '되다/아니다' 앞에서만 사용이 가능하죠. 

 

한편, 보어 자리에 필수적 부사어가 대신 올 수도 있습니다. 

 

국어 문법 정리

 

지금까지 국어 문법 정리 문장성분 중 주성분에 대해 정리를 해 보았는데요. 

궁금한 것이 있거나 관련 문제에 대한 질문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더불어 해당 PPT가 필요하신 경우에도 댓글로 남겨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프리한 에듀 국어 문법 정리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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